안녕하세요. 루나입니다.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4가지
인체의 70%는 수분으로 되어 있기에 수분이 우리 몸에서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그럼 수분이 부족하면 어떤 현상이 생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4가지
1. 이유 없이 피곤해진다
몸속에서 에너지를 만들 때 물이 없으면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세포 내부에 75%의 물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꾸준히,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지 않으면 에너지가 만들어지지 않아 피곤해진답니다.
2. 어지러움
혈액의 94%는 수분인데, 수분이 부족하면 혈압이 떨어져 어지럼증을 느낀답니다. 어지러운 증상이 생기면 철분제부터 찾는 사람이 있는데, 먼저 수분부터 보충 해야 한답니다. 빈혈이 없는데 철분제를 먹으면 혈액이 끈끈해져 암이나 중풍 등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3. 소화가 잘 안된다
수분이 부족해 몸속에 노폐물이 쌓이면 우리 몸은 병에 걸렸을 때와 마찬가지로 반응을하는데요. 특히 소화과정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위, 장 등 소화기계가 잘 작동을 하지 못한답니다.
물은 음식이 용해되고 쪼개지는 과정 중 하나인 가수분해를 담당하고 영양 성분이 세포에 도달하기까지 이를 수송하는 역할을 한며, 흡수된 영양 성분이 에어지로 바뀐는 과정에서도 물이 필요하답니다. 따라서 몸이 건조하게 되면 소화가 잘 안되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4. 변비
물은 변이 원활하게 배출 되게 변을 적당히 무르고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답니다 하지만 수분이 부족하면 변은 소장과 대장을 거치는 동안 단단하고 동글동글하게 뭉치고 유동 속도가 느려지는데 이를 변비라고 합니다. 변비 탈출하기 위해 식이섬유를 먹는데 이때 부드러운 섬유질을 물과 함께 마시는게 중요하답니다. 수분 섭취 없이 식이섬유만 먹으면 변은 더 단단해져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5. 냄새가 난다
피부는 고운 체와 같아서 눈에 보이지 않게 수분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수분과 함께 노폐물이 빠져나간답니다. 노폐물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노폐물 농도가 진해서 냄새가 나게 된답니다.
6. 몸에서 열이난다
수분은 우리 몸에서 체온을 조절한느 역할을 한답니다. 체온조절이 안되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인데 대표적으로 일사병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여름날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 일하거나 운동을 하면 일사병으로 쓰러지기 쉬운데 땀을 많이 흘린 탓에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을 잃게 돼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게 되는거랍니다.
7. 얼굴이 빨게진다
뇌는 85%가 물입니다 그래서 미세한 수분 결핍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인체의 많은 장기 중에서 수분 공급의 우선권을 가지고 있는 곳이 뇌 입니다.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뇌는 혈관을 팽창 시켜 혈류량을 늘리게 되고 이것은 뇌 바로 아래에 위치한 얼굴색이 반영이 된답니다. 알코올 중독환자는 코가 빨갛다는데 이는 알코올이 뇌를 심하게 건조하게 만들어 뇌에서 반사작용으로 혈류량을 늘렸기 때문입니다.
8. 우울해진다
수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에서 쓰여야 할 필수 아미노산의 일부가 끊임없이 고갈되 나른하고 늘어진 느낌이 든답니다. 우울해지면 체내 건조가 더 심각해졌다는 신호이므로 짜증나거나 이유 없이 우울하면 물을 두 세잔 천천히 마신다면 괜찮아 지실 겁니다.
9. 수면 부족
우리 몸은 자는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수분을 배출한답니다. 꼬박 8시간을 잘 경우 호흡을 통해 수분을 잃고 자는 동안 땀을 흘리기 때문에 체내 건조가 심해진답니다 따라서 낮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잠들기 전 4/1 컵정도 마시면 좋답니다.
10. 관절이 뻑뻑해진다
관절 사이에는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윤활유가 흐르는데 몸이 건조해지면 이 윤활유의 양이 줗어든답니다. 그럼 관절이 딱딱해지고 충격을 흡수할 수 없어 쉽게 찢어지며는데 관절에 통증이 반복되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므로 수분 섭취를 하시면 좋을겁니다.
11. 집중력 저하
어린이의 집중력 장애 원인으로 탄산음료 과다 섭취가 지목되는 것은 탄산음료 속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해서 수분이 부족해지고 다른 첨가물이 정서 불안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12. 기억력 감퇴
혈액 속 수분이 부족해 뇌세포의 수분까지 부족해지면 적혈구를 통해 전달되는 산소와 영양 공급이 부족해지고, 이로인해 뇌세포 기능이 떨어진답니다. 놔세포 내의 수분이 부족해지면 재생능력이나 정보전달능력이 떨어져 기억력이 나빠진답니다.
13. 뱃살이 늘어난다
수분이 부족하면 호르몬의 능력이 떨어지는데 체내 건조로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살이 찐답니다. 특히 성장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 뱃살이 나오고 성장호르몬이 부족해지면 근육량이 줄어들고 복부지방이 많아진답니다. 줄어든 근육량은 기초대사량을 떨어트려 비만이 되며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콜레스테롤이 배나 간에 축적되어 복부비만이나 지방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14. 고혈압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면 혈액 속 수분이 빠져나가 혈액이 끈적해집니다 혈액이 끈적해지면 혈액 속의 적혈구가 더 잘 뭉쳐져 혈전을 만들기 쉽고 혈액의 농도가 높아져 고혈압, 동맥경화가 생기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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