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 7가지

해피루나입니다.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

많은 분들이 운동량이 적어져서 배가 많이 나오고 배에 가스가 많이 차는 사람들이 있는데 특히 사회생활 하시는 직장인들은 눈치 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배에 가스가 많이 차게 됩니다.

오늘은 배에 가스 차는 이유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

밥을 빨리 먹는다

밥을 빨리 먹게 되면 음식물이 잘 분해되지 않으면 배에 쉽게 가스가 찬다고 합니다.

특히 밥을 빨리 먹는 사람은 음식을 제대로 씹 지 않거나 바로 삼키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이는 위장에 부담을 주어 가스를 생성한다고 합니다. 또한 폭식이나 과식, 식사 중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도 위장에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가스를 생성하는 음식을 많이 먹는다.

사람마다 장 내 가스가 많이 생기게 하는 음식들은 다 다르고 그것에 대한 과민성도 다르다고 합니다.

빈 속에 먹는 사과가 변비에 좋다는 얘기가 있지만 사과의 소르비톨 성분으로 인해 가스가 잘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양파, 당근, 샐러리, 바나나, 살구, 자두, 복숭아, 수박 같은 과일 또한 가스를 유발할 수 있는 밀, 귀리, 감자, 옥수수처럼 완전히 흡수가 되지 않는 음식 또한 가스를 만드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한 자세로 오래있는 생활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누워서 생활하게 되면 가스가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하루 중 앉거나 누워서 보내는 시간이 길거나 평소 활동 양이 적은 사람은 장의 연동 운동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뱃속에 가스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복부팽만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말을 많이 한다. 껌을 자주 씹는다.

말을 많이 하거나, 껌을 자주 씹는다고 하면 배에 가스가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공기를 삼키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방귀는 말하 거나 음식을 먹을 때 삼키게 되는 공기와 음식물이 장내에서 발효되면서 생기는 이산화탄소 및 탄산이라고 합니다.공기를 많이 삼킬수록 배에 가스가 차기 쉽다고 합니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배에 가스가 생기기 더 쉽다고 합니다.

장 기능이 저하 될 때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크론병과 같은 장 질환이 있다면 배에 가스가 많아 질 수 있다고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정서적 긴장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장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크론병은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 질환 모두
복통, 설사, 복부팽만 등의 증상과 함께 가스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와 긴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긴장을 많이 한다면 가스가 많이 발생 한다고 합니다.

대장은 스트레스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대장의 운동이 둔해져 만성 변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소화 불량을 일으켜 배 에 가스가 차는 증상으로도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월경 전후 증후군

여성은 생리 전 증후군으로 인해 배에 가스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배란 후부터 생리 전까지 활발하게 분비되는 프로게스테론은 자궁 내막을 두껍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자궁 내막의 두께가 두꺼워지면 자궁 주변의 대장, 소장 등 소화기관에도 영향을 주어서 소화기관의 연동운동이 저하되고 복부팽만, 가스,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